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디디에 드로그바' 선수의 첼시와의 1년 계약 후 처음하는 복귀전인지라 , 더욱 인상을 구겼습니다.
디디에 드로그바 선수는 터키 리그의 갈라타사라이 SK 에서 뛰다 이번 14-15시즌에 단기 1년 계약으로 첼시로 돌와왔습니다.
디디에 드로그바 선수는 이번 SV 베르더 브레멘 과의 친선전에서 0-2로 탈탈 털리던 후반에 45분간 교체 후 투입되어 뛰엇지만,
'드록신 드록바'라는 이름에 맞지않게 별 득점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 이번 경기는 디디에 드로그바 외 데뷔전을 치른 GK 티보 쿠르투어 (벨기에) 선수도 아쉬움을 남겻습니다.
첼시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허용한후 , 37분 존 테리의 패널트킥으로 0:2 , 후에 마지막 추가 실점으로 0:3 완패..ㅠ햇습니다.
첼시의 감독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전 2일 , 英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드로그바 선수의 킬러본성은 여전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냇지만,
오늘 4일 경기 후 "심판의 경기 운영이 서커스 같았다" 라며 심판탓...? 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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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첼시빠는 이번 경기로 1주일이 슬픈 1주일이 될것같습니다.
하... 무리뉴 감독이나 디디에 드로그바 선수나 이번 경기로 실망스러운 모습이 조금 드러난것같습니다.
아무리 프리시즌이고 친선전일지라도 이게 프리미어 리그로 갈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