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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Travel

거제도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 바람의 언덕 잼있게 갔다 왔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껀..

목요일 개천절에 놀러갔었던 거제도에 대해서 포스팅 할껍니다

왕복 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린거 같은.. ㅋ

확실히 잼이 있었는데 체력의 한계로 몸이 피곤한.. ㅋ

EX) 스압 주의

거제도에서 차타고 가는중..

저런 표지판(?) 도 보고 이정표 도 구경 ㅋ?

해금강 유람선 매표소가 저기 보이네요 ㅎ

그리고 기아차 2대.. ㅎ

올라오는데 얼마 안걸려요..

승객명부를 적으시고 어디로 갈껀지 코스를 말하고 안내원한테 주시면 되요

저희 가족은 1코스를 돌았습니다 시간도 없고해서 짧게 본다고 이걸 했는데 그래도 45분~50분이 소요 된다고 하네요

집에서 가져온 우유커피를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3시50분에 내려 가야 한다고 해서 참.. 1시간 정도 남아서 이것저것 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기다렸습니다

다른 관광지를 둘러볼 시간 까지는 없어서 간식을 먹으면서 대충 시간을 때웠어요

(고급스러운 밀크따위 쓰지 않겠어!!) 

시간이 되어 내려 가는 길입니다

풍경은 정말 멋진 ㅎ

마침 유람선(?)이 들어 오는

아직 기다리는중..

드디어 배를 타고 출발을 합니다

오늘은 기상이 안좋다고 합니다..; ㅎ

수평선이 딱 정말 멋진거 같네요

내도와 외도가 있다고 하던거 같은데.. 그냥 사진만 봐서는 기억이 저도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섬이 멋지다는건 눈으로 봐도 알수있겠죠 ㅎㅎ

선장님이 정말 잼있었어요 가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뭐.. 전부 같은 선장님은 아니실꺼니.. 장담은 못하겠네요

저게 사자 바위였나 옆에서 보면 사자 갔다고하여서..

동굴도 있고 배가 지나가서 십자동굴은 못찍었네요 ㅎ;

저건 뭐였지?.. 생각이 안나네 여튼

다시 창문을 열고 촬영


물살을 가르거나 할때는 물이 튄다고 창문을 닫아 달라고 합니다

저게 킹콩처럼 생겨서 킹콩 바위

진짜 보고 킹콩인줄.. 진짜 저건 많이 닮았는데 보여 주지를 못하네요


유람선이 끝나고 나와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필자

맛있게 먹었어요 ㅎ 타고 나오니 아이스크림이 급땡겨서


참고로 바람의 언덕은 유람선 매표소에서 부터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있습니다

차타고 약 5분 소요


아래에서 부터는 바람의 언덕

저기 멀리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가 보입니다

계단이 많고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을 반복해서 오면 이렇게 바람의 언덕과 풍차가 있는데요

연인들도 보이는거 같네요..

젠장 나는 솔로

풍차가 멋져서 앞에서 로우 엥글로 잡아 찍은..

바다도 보이고 전망은 정말 좋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배한척

바람의 언덕인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바람의 언덕이라고 한답니다

외로워 보이는 벤치 하나..

잠시 구경한다는게 시간이 정말 많이 갔습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ㅎ.. 이때까지만 해도 풍차에 불이 안들어 와있는데

풍차에 불이 들어 옵니다 ㅎ

계속 사진찍는 필자 <-사직도 못찍는게!



구름이 참 이쁘죠 ㅎㅎ 주황빛이 돌때 한번 찍어 봤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보니 불빛이 들어와 있어 사뭇 다른 느낌

이렇게 바람의 언덕에서 신나게 놀고 끝네고..

이제 신나게 놀앗으니 저녁을 먹어야 겠죠


아웃백 스테이크!

맛있게 먹고..

그렇게

필자는 집에와

쓰러져서

죽은듯이

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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